캐치콜 하기 전에 피검사 한번 하고 캐치콜 하고나서 10일? 정도 후에 피검사한 내역입니다. 이런거 잘 믿지를 않아서 혹시나 수치 변화가 없거나 그대로면 환불하려고 미리 피검사 했는데 진짜 놀랍네요 ㅎ 자랑좀 하려고 원래 이런거 안 쓰는데 올려봅니다. 저는 딱히 약은 먹지는 않는데 한 2년전부터 콜레스테롤 수치랑 간수치가 안 좋다고 나와서 곧 고지혈 약먹어야 할 수 있다고 얘기 듣고 살았는데 이번 검사에서는 완전 정상이라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위험수준 200이상이었는데 캐치콜 한번 하니까 158 로 정상화 되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 은 유지 되면서 나쁜 콜레스테롤 LDL 은 확 떨어져서 신체건강한 사람 수준으로 줄어들어서 ㅎㅎ 처음에는 하고도 못믿었어요. 중성지방도 위험수준에서 바로 정상수준으로 돌아왔고요 할때 막 광고에서처럼 덩어리가 나오고 그런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노란색 액체? 기름 진 몽글한 덩어리랑 액체만 나와서 처음엔 잘 안된건가 싶기도 하고 광고에 속은건가 싶기도 하고 해서 카톡으로 상담했는데 자신있게 끝나셨으니 7일 후에 혈액검사 다시 해보라고 하셔서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ㅎㅎ너무 드라마틱하게 수치가 변화해서 깜짝 놀랐어요.제가 평소에 거의 삼시세끼 고기는 무조건 먹고 (군것질은 안하는편이고 단거 싫어합니다) 편식을 많이 해서 약간 마른비만? 수준인데 혈액상태도 안좋고 해서 요새 오후만 되면 피곤하고,,7시에 일어나 출근하는데 왜이렇게 일어나는게 힘든지 천근만근이었는데 요새는 미라클모닝수준으로 일어납니다 ㅎ 오후에 졸린 구간도 사라지고 활력이 돌아왔어요. 그 점심먹고 직장인들 몇시간동안 거북한 그 느낌도 없어지고 소화도 잘 됩니다 (똥도 잘나옴 ㅎ) 암튼 우리 엄마도 당뇨에 혈압에,,심장질환 가족력에 거의 저도 빼도박도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딱히 뭐 노력하는거 없이 캐치콜로 관리가 된다는게 저같은 귀차니스트한테는 좋은거 같구요..3개월에 한번씩은 하려고 합니다,,,가격 할인좀 자주 해 주셨으면,,,,ㅎㅎㅎㅎ